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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부작용 없앤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 기사입력
- 2022-08-23 오전 10:35
- 최종수정
- 2022-08-23 오전 10:35
- 조회수
- 121
심각한 염증
부작용을 없앤
새로운 형태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국내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찬혁·정원석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단백질을 만들어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기존 항체 기반 치료제의 한계였던 뇌 염증 악화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은 물론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부작용을 없앤
새로운 형태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국내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김찬혁·정원석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단백질을 만들어 치료 효과를 높이면서 기존 항체 기반 치료제의 한계였던 뇌 염증 악화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 온라인판에 실렸으며,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은 물론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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