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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리포트] "올해는 믿는다" 독수리 홈 개막전

기사입력
2021-04-09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4-09 오후 9:05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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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시즌 구단 첫 외국인 사령탑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선언한 한화이글스가 이시간 현재 대전에서 홈 개막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서 전체 좌석의 10%만 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경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 제일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프로야구 대전 홈 개막전이 펼쳐지고 있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야구장입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야구장 정원의 10% 인 1천 3백명 만 입장한 가운데 한화와 두산간의 홈 개막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무관중 개막전, 올해는 관중의 10% 입장, 예전의 함성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과 한화 특유의 불꽃쇼,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면서 경기장 분위기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만년 꼴찌 였던 한화는 올해 감독부터 코치까지 모두 외국인으로 기용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먼저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경기 전 출사표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인터뷰 : 수베로 / 한화이글스 감독 -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장에 와서 응원해 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선발 투수는 한화에선 개막전에서 호투한 김민우를 세웠고, 두산은 유희관을 올렸습니다. 양팀의 팀 타율은 한화가 2할2푼6리, 두산은 2할3푼0리로 두산이 약간 앞섰지만, 득점력은 한화가 지난 4경기 24득점으로, 12득점에 그친 두산에 앞서고 있어 한화의 화끈한 공격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7회인데요, 한화가 6 대 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화는 시범경기 1위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개막 후 원정 4연전에선 1승 3패로 꼴찌에서 2위에 위치한 상탭니다. 반면 두산은 3승1패로 공동 1위에 올라 있습니다. 한화는 오늘 경기를 반드시 잡고 상위권으로 도약해 올시즌 만큼은 지역 야구팬들에게 가을 야구로 보답하겠다는 각옵니다. 한화는 모레까지 대전에서 두산과 3연전을 벌이게 되는데, 특히 이글스파크 야구장은 3D 중계 영상 강화와 홀로그램 정보 제공, 무인검표 시스템 등 스마트 경기장으로 변신 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TJB 류 제일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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