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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 확 바뀐다..체류형 관광ㆍ외국인 유치

기사입력
2022-07-09 오후 9:27
최종수정
2022-07-09 오후 9:27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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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에는 문화예술관광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류형 관광을 위해 기반조성을 하고,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에는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도 음식, 문화예술 등은 세계적인 자원으로 이를 활용해 체험 관광과 힐링 음식 등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혔습니다.

또 숙박시설과 지역 SOC가 빠르게 확충되면서 체류형 관광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매년 국내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체류형 관광으로 나아가는 발전의 증표가 결국 외국인 관광객 유치라고 생각합니다."

김 지사는 이런 수치가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며 도민 전체가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즈니랜드 같은 큰 시설이 없다고해도 문제는 아니라며 지역별 권역별로 특색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복안을 내놨습니다.

민선 8기, 김영록 전남지사가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힌 만큼 전남관광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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