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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유명 온라인 게임의
게임머니를
팔 것처럼 속여
거액을 챙긴 2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5월 게임머니의 일종인
리니지M 다이아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에게 69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같은 방식으로 4명에게 모두
3천89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심지어 A씨는
해당 게임머니를 보유하지도 않았고,
피해 보상도 해주지 않은데다
민사소송을 제기하면 돈을 주겠다고 운운하는등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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