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계림동 주택 붕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4) 광주시 계림동의 한 주택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한 붕괴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밝히기 위해 현장 조사와 함께 목격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건물 지지대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6) 국과수와 합동 정밀 감식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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