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 발사된데 이어
오늘 새벽 성능검증위성과의 교신에서
위성 상태 역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 위성 관제센터는
오늘 새벽 3시1분부터 발사체 성능검증위성과의
5차례 교신에서 위성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했고,
교신을 통해 위성의 위치와 시간정보를 동기화하고, GPS 수신기를 작동시켰습니다.
성능검증위성은 700킬로미터에서 초속 7.5km
속력으로 지구 주변을 돌며
발사체의 성능검증 업무를 수행하며,
연구원은 앞으로 일주일간 위성의
정상 작동여부를 지속 확인할 예정입니다.
29일부터는 성능검증위성과 함께 탑재된
초소형 큐브위성 4기가 이틀 간격으로 분리돼 미세먼지 감지, 환경 감시 관측 등의
고유 업무를 수행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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