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한국 소설문학사의 중요 작가인 춘천 출신 김유정 작가를 기리는 제 84주기 추모제가 오늘 춘천지역 두 곳에서 각각 개최됐습니다.
춘천문화재단과 김유정문학촌은 오전 10시 30분 신동면 증리 문학촌에서 김유정 작가의 유족과 청풍 김씨 종친회원, 시인, 소설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가졌습니다.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인협회는 오전 11시 공지천 조각공원 김유정문학비 앞에서 헌화와 추모시 낭독으로 한국 단편문학의 선구자인 작가 김유정의 발자취를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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