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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건으로
J리그에서 퇴출된
일본선수를 영입해
논란이 되고 있는 충남아산 FC가
내일 홈경기에 문제의 일본선수를
출전시킬 방침으로 알려져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남아산FC는 내일 아산에서 열리는
부천과의 홈 개막전 경기에
문제가 된 료헤이 선수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이상민 선수를
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산지역 시민단체들은
료헤이 선수의 영입 철회를
구단과 아산시에 촉구하고,
퇴출 시까지 아산시청에서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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