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해운대 아파트 공무원에 불법 공급" 수사 의뢰
국민의힘 하태경은 해운대 모 아파트 시행사인 A사가 주택법을 위반하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정확이 포착돼 국토교통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A사는 청약 부정 당첨 논란이 불거진 아파트 분양 시행사로, 로얄층 3개 세대를
적법한 절차로 분양하지 않고 뒤로 빼돌렸다고 하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세대는 실거래가 보다 1억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부산국세청 공무원에게 팔았고,
이는 1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한 것이라고 하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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