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한파에도 불구하고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4월1일을 기준으로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현황을 분석한 결과
취업률은 대전 58.9, 충남 56.6,
세종이 53.3%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학교유형별로는
마이스터고등학교가
75%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지만
일반고등학교 직업반은 35.9%로
평균 취업률 55.4%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