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적 부진과 감독 해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강원FC가 새 사령탑으로 최용수 전 FC 서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국가대표 시절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최용수 감독은 2012년 FC 서울 감독을 맡아 K리그와 FA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며 감독으로서도 명성을 쌓았습니다.
최용수 감독은 내일(18일) 강원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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