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도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안심이' 앱 서비스 도입이 본격 추진됩니다.
강원도와 강원경찰청은 취약계층 안심지원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18개 시·군과 유관기관 CCTV 14,000여대를 도청으로 통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과 연계해 '강원안심시' 앱을 운영해 안심 귀가와 비상 호출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안심이'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춘천과 동해, 홍천 등 5개 시군에서 여성과 어린이 등 취약 계층에게 지원되고, 내년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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