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동안 유류세가 한시적으로 20%인하 돼, 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이 최대 1600원 후반까지 낮아질 전망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유류세 인하분이 반영될 경우, 휘발유는 1리터 당 164원, 경유는 116원, LPG부탄은 40원씩 가격이 낮아집니다.
지난 10일 기준 도내 평균 휘발유 가격이 1814.81원임을 감안하면, 유류세 반영 이후 1600원대 후반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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