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3.15 의거 관련자 명예 회복과 보상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건의문에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지만 저평가된
3.15의거 위상을 재정립하려면 특별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치러진 부정선거에 반발해 마산시민이
이승만 자유당 정권에 항거한 사건으로 4·19 혁명 도화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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