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취약노동자 소득 코로나19 이전보다 62.5% 감소
경남지역 비정규직과 특수고용행태 노동자 등의 취약노동자들의 소득이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6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와 창원대 산학협력단이 7천여명의 취약노동자에 대한 실태 조사에서
계약체결시 사업주와 동등하게 협상하는 경우는 전체의 1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급히 개선되야 할 문제로 고용불안과
저임금 복지혜택 부족 순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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