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지하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에서
누출될 우려가 있는 방사성 요오드를
99% 이상 차단할 수 있는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원자력연구원은
지하 처분장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천연광물 공작석이
방사성 요오드를 99%이상 흡수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마샤이트로 변한다는 사실을
5년의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이용할 경우
친환경적으로 방사성 요오드를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건설될 지하 처분장에 적용하기 위해
실증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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