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연패 부진에 빠졌던 강원FC가 포항을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두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강원FC는 어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0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황문기의 발에 걸린 '행운의 극장골'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리그 11위로 도약한 강원FC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 홈구장인 강릉에서 전북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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