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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한가위,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

기사입력
2021-09-21 오전 06:46
최종수정
2021-09-21 오전 09:30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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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족명절 한가위, 새벽부터 오후까지 비
추석인 오늘 하늘 표정은 좋지 않습니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낮 동안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부산,경남 대부분 지역이 최고 7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는 비가 그치면서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부산은 저녁 6시 50분, 창원 51분, 진주는 54분에 달이 뜨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오늘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과 밀양 26도, 거제 25도가 예상돼 한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부산도 낮 최고 25도, 양산과 김해 26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을 중심으로만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는데요, 경남 북서내륙을 중심으로만 비가 다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에도 하늘 표정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나쁘지 않지만, 내륙 공항 곳곳으로 급변풍이 불고 있습니다. 운항정보 미리 확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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