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5mm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최고 7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연휴 마지막 날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연휴의 마지막 날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에 경남 곳곳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예보 유의하셔서 이동 계획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기온 역시 어제와 비슷하거 약간 낮겠습니다.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 27도, 거제 26도, 밀양 28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7도, 양산과 김해 28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을 중심으로만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목요일부터 당분간 뚜렷한 비예보는 없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인데요,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짙게 껴 있습니다. 연결편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