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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개비리'국가 명승 지정 예고
- 기사입력
- 2021-09-16 오후 2:12
- 최종수정
- 2021-09-16 오후 2:21
- 조회수
- 76
'창녕 남지 개비리'국가 명승 지정 예고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와 신전리 일대 '창녕 개비리'가 국가 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됩니다.
창녕 남지 개비리는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와 신전리를 잇는 2.7km 정도의 낙동강변 벼랑길입니다.
과거 낙동강 수위가 지금보다 높아 발아래 강물이 차오르는 벼랑길임에도 선조들이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옛길에 올랐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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