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가 4연승을 기록하며 4위 키움과의 승차를 반 게임차로 좁혔습니다.
NC는 어제(15) 창원 홈경기에서 선발 신민혁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최정원,나성범,양의지 등 타선이 폭발하며 키움을 상대로 13-2 대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광주에서 펼쳐진 KIA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은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6-3으로 승리했지만 2차전은 3-5로 역전패하며 1승씩을 나눠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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