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원자력 발전 이용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자력학회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실시한
'2021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
원자력 발전을 이용한 전기 생산에 대해
응답자의 72.1%가 찬성,
24.2%가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원자력발전 비중에 대해서는
'현재보다 늘려야 한다'가 35.9%,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가 34.0%였고
'현재보다 줄여야 한다'는 28.1%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구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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