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월 실업률 5.8%...20년만에 최고
지난달 부산지역 실업률이 6%에 육박하며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부산 실업률은 5.8%로 지난해 1월보다 무려 2.0%포인트나 급등했고,
2천1년 4월이후 2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산 취업자수도 159만6천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6만4천명이 줄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3차 확산의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경남 실업률도 6.0%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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