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후보작에 아시아 유명 감독들의 신작이 다수 포함되면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올해 지석상 후보작으로, 필리핀 거장 브리얀테 멘도자 감독의 [젠산 펀치]와 일본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신작 [강변의 무코리타] 등 7편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석상은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아시아 중견감독의 신작에 수여하는 상으로,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정신과 뜻을 기억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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