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부산*경남에서는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30명 나왔습니다.
부산 추가 확진자 26명, 경남은 4명입니다.
먼저 부산 26명 가운데 11명이 대중탕 3곳에서 나왔습니다.
앞서 확진자 5명이 나왔던 중구 명천탕에서 6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래 조일탕에서도 직원을 포함해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다른 목욕탕에서도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동래 조일탕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확진자는 모두 4명입니다.
창원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고 양산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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