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사령탑없이 치른 더블헤더에서 1승 1패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NC는 어제(1) 인천 원정경기에서 1차전은 선발 루친스키의 무실점 호투와 양의지, 알테어의 홈런이 터지며 9-2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2차전에선 불펜진 승부에서 한점차 접전이 이어지다 8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SSG에 4-9로 패했습니다.
NC는 선수단의 코로나 19 확산 파문과 관련해 이동욱 감독이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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