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라가야를 비롯한 가야 고분군과 독립운동가 그리고 수박으로 대변되는 곳 하면 바로 함안입니다.

이 함안이 지금 역사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으로 그랜드 비전을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근제 함안군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조근제 함안군수}
{조근제 함안군수/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코로나19로 '함안 겨울수박 소비'위축, 현재 상황은?}
{함안 '겨울수박', 전국 70% 차지}
{코로나19로 소비처 단절, 농민들 힘들어}
{소비확대 고민, 함안군청*상의 수박 사주기, 경남 각 기관에서도 소비 확대 동참}
{함안수박 예년의 80% 정도 가격 회복}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의 의미는?}
{함안은 아라가야로 시작된 고대국가 도시}
{1973년 사적지정,2년전 왕궁터 발견}
{고대국가로서 고품격 도시로 전환 준비}

{아라가야 고분군 세계 문화유산 추진 진행은?}
{지난해 9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 결정}
{오는 9월 유네스코 본부의 실사, 2022년 결정}
{문화유산 등재되면 함안의 가치 상승, 세계적 관광지 되도록 노력..}

{함안 700년 연꽃 이후, 새로 발견된 연꽃 씨앗은?}
{700년 된 씨앗은 '아라홍연'으로 명명, 많은 관광객 유치}
{지난해 1천2백년 지층에서 연꽃씨앗 3개 발견, 씨앗 경남도화훼연구소에서 싹틔워}
{:성상산성에 2천2백년 연꽃 식재, 그기서만 볼 수있도록 조성}

{코로나에 대한 대책은?}
{2월 백신접종 계획, 함안체육관에서 접종 준비}
{백신보관, 의료진 접종 공간으로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