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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방역수칙 위반 선수 자체 징계

기사입력
2021-08-30 오후 6:51
최종수정
2021-08-31 오전 08:08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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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방역수칙 위반 선수 자체 징계
지난달 소속 선수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하면서 KBO리그를 중단시킨 NC다이노스가 위반선수들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습니다.

NC측은 방역수칙 위반을 주도한 박석민 선수에게 50경기 출장정지를 내리고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선수는 25경기, 이동욱 감독에게는 10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5백만원을 부과했습니다.

NC측은 이감독의 벌금은 코로나 19 지역방역당국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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