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비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경남 서부 지역에서 시작된 비는 부산,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이틀간 30-8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구름)
밤 사이 지면의 습도로 인해 오늘 아침까지 경남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쪽에서 시작된 비구름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도 어제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겠는데요. 사천은 31도 하동은 30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도 오늘 낮 최고 31도가 예상되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은 30도 김해는 31도로 어제와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해상)
전 해상의 물결은 2미터 안팎으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중기예보)
주말 내내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게습니다. 야외활동 계획하고 계신다면 기상정보 잘 참고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공항)
오늘 오전 사천공항엔 소나기가 예보돼 있지만 항공편 이용엔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