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비로 인해 64분동안 중단됐다 재개된 경기에서 절호의 역전기회를 놓치며 아쉽게 패했습니다.
롯데는 어제(25) 광주 원정경기에서 이대호의 연타석 홈런과 정훈의 백투백 홈런 등이 이어지며 7회초 6-7, 한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KIA에 6-11로 패했습니다.
한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창원경기는 비로 취소되면서 오늘 오후 더블헤더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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