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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곧 소멸, 오늘 밤까지 많은 비

기사입력
2021-08-24 오전 08:42
최종수정
2021-08-24 오전 09:32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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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곧 소멸, 오늘 밤까지 많은 비
[앵커]
지난 밤 사이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가면서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갔습니다. 오늘도 우천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자세한 기상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선 기상캐스터

네, 태풍 '오마이스'는 현재 울릉도 부근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겠습니다. 태풍은 소멸되어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50-150mm 정도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아침부터 시간당 5-7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거창과 함양, 산청과 하동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만큼 야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올라서 조금은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 23도 안팎으로 출발한 가운데 낮 기온 대체로 29도 기록하겠습니다.

현재 사천공항엔 천둥번개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항공편 지연 혹은 결항 가능성 염두에 두시고 사전에 운항정보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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