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날씨가 많이 변덕스럽죠. 해가 쨍쨍하다가도 갑작스레 소나기 구름이 밀려옵니다.
오늘도 경남 내륙 지역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돼있는데요.
외출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리 우산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밖의 부산과 남해안 지역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늦은 밤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전국)
중부지방은 종일 소나기 구름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최저 기온 19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진주는 낮 최고 29도를 기록하겠고요.
(중부경남)
창원은 30도 밀양은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부산권)
부산은 낮 최고 29도 김해는 31도로 어제 낮보다 기온이 조금 올라가겠습니다.
동시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지는만큼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해상)
그동안 거세게 일었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해지겠지만 백사장을 비롯한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중기예보)
오늘 밤엔 남쪽에서 저기압이 밀려들면서 부산, 경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특히 남해안에는 내일 밤까지 최대 1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집중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두 공항의 기상상황 좋은 편으로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