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하늘이 고요하다가도 갑작스레 많은 양의 비를 쏟아냅니다. 곳곳에 국지성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선데요. 부산과 남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최대 60mm 정도의 비가 오겠고요. 내륙 지역은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
전국적으로 비 소식 이어지는 가운데, 강원도엔 오전부터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질만큼 많은 양의 비가 오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게 출발했고요. 낮에는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경남)
창원은 낮 최고 29도 밀양은 30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부산권)
부산도 오늘 아침 최저 기온 22도를 지난 가운데 낮 기온은 29도로 어제와 4도가량 차이나겠습니다.
(해상)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는 물결도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오늘 오후까지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중기예보)
모레 새벽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부산, 경남 전 지역에 확대돼 다음주 주중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공항)
현재 김해공항엔 비가 내리고 있지만 바람의 세기는 약한 편으로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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