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는 우산이 필수품이 된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다 오후부터 밤 사이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선 기상캐스터
[리포트]
네, 부산과 남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경남내륙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계속해서 국지성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곳이 많은만큼 비 피해 없도록 잘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의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22도 안팎으로 선선하게 출발한 가운데 낮 기온은 어제보다 2-4도정도 오르겠는데요. 부산은 29도 김해는 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오늘 김해공항엔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행히 바람의 세기는 약해서 항공편 이용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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