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아시아 '1인극제' 개막 9월로 한달 연기
국내 유일의 모노드라마 축제인 거창아시아 1인극제 개막이 오는 9월 3일로 한 달 연기됐습니다.
주최측은 '아티스트-혼돈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올해 행사에 5개 국 25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최근의 코로나 4차 유행으로 한달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노드라마인만큼 이번 연극제 참가팀은 창작극과 춤, 노래, 악기연주, 퍼포먼스, 민속극, 마임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대사가 많이 없는 작품 위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최측은 행사 기간동안 지역민에게 국제적인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어린이 마임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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