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우산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을 제외한 경남 내륙 지역에는 5-3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처럼 비로 인해 열기가 누그러지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폭염특보는 계속되겠습니다.
오히려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불쾌지수가 더 올라가겠습니다.

어느덧 올림픽 6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도쿄의 날씨는 흐린 가운데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낮 기온 최고 32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습도 80% 안팎을 기록하면서 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전라권 내륙과 경북 내륙 지역에는 소나기 소식 있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낮 최고 36도로 무덥겠습니다.

진주는 낮 최고 33도 그 밖의 서부 경남 지역은 34도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창원은 32도 창녕은 34도가 예상됩니다.

부산은 31도로 여전히 폭염주의보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해안가에는 계속해서 강한 너울성 물결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경남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계속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낮 기온도 31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엔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