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SNS에 올린 사진 게시물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부산시가 최근 도심 사진을 배경으로 "2020년 쥐띠해의 마지막은 쥐 죽은 듯 집에 머물러
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게시물을 시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자, 부산시를 비난하는 항의성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도 성명을 통해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해도 모자랄 상황에 '쥐 죽은 듯 있으라'는
말로 이들의 가슴을 후벼 파야 했는가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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