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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획②]'원예·치유·기술 결합'..새 산업 모델 제시

기사입력
2026-04-24 오후 8:42
최종수정
2026-04-24 오후 8:42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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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꽃과 정원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 박람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AI 기반 분석과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관련 산업으로 연결시키는
첫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김상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개막을 앞둔 박람회장은
꽃 식재 등 막바지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치유의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관람객은 입장과 동시에
AI 분석을 통해
맞춤형 동선을 안내 받고,

22개의 정원 가운데
개인 상태에 맞는 공간을 따라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 인터뷰 : 오진기 / 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 "AI로 분석되면, 여기에 22개의 정원이 있는데 자기한테 맞는 그 정원에 가서 힐링도 하고 거기서 치유도 받으라고, 저희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람객은 꽃과 나무를 기반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효과를 확인합니다.

또, 스마트팜 체험에서는
작물을 직접 키우는 과정 자체가
회복의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수요가 만들어지고,
박람회 이후 관련산업으로
연결시킨다는 구상입니다.

▶ 인터뷰 : 김태흠 / 충남도지사
- "원예와 치유를 산업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충남은 원예 수요를 관광 서비스와 결합시켜 지속 가능한 산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 기술도 결합됩니다.

AI 기반 분석은 물론,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감각적 콘텐츠가
함께 선보입니다.

꽃과 나무는
시각과 소리로 재해석돼
새로운 경험을 제시합니다.

또 현장에는
관련 장비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해
치유산업의 확장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 인터뷰 : 하혜진 / 미디어아트 업체 대표
- "이것이 플랫폼화되어서 해외나 혹은 도시 혹은 더 먼 지방 어디에서든, 이제 규격화된 플랫폼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산업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험과 산업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 스탠딩 : 김상기 / 기자
- "치유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내고, 기술과 시장을 하나로 묶는 구조. 태안국제원예치유 박람회는 치유를 산업으로 연결시키려는 시도를 현장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TJB 김상기입니다."

(영상취재:김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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