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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건조경보 속 산불..쓰레기 태우다 번진 듯'

기사입력
2020-12-21 오전 09:10
최종수정
2020-12-21 오전 09:10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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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오전 11시 55분쯤, 울주군 서생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8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울산시와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울산시) -2020/12/20 신혜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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