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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김문수 후보, 후배 위해 용단 내려야"...사퇴 촉구
- 기사입력
- 2025-08-23 오후 7:57
- 최종수정
- 2025-08-23 오후 7:57
- 조회수
- 7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충남서산시태안군)이 전당대회 결선을 앞둔 김문수 후보에게 후보직 사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성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 젊고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며 "경선 결과로 국민과 당원들의 뜻이 확인됐다. 이제 김 후보가 변화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김 후보께서 지금까지 살아오신 청렴한 삶처럼 앞으로 후배들이 어려울 때 큰 산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부디 후배들을 위한 용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날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했습니다. 성 의원은 이를 두고 "당원과 국민의 뜻은 변화에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성 의원은 과거 대선 과정에서도 김 후보에게 단일화 또는 불출마를 요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성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 젊고 새로운 세력이 등장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며 "경선 결과로 국민과 당원들의 뜻이 확인됐다. 이제 김 후보가 변화의 요구에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김 후보께서 지금까지 살아오신 청렴한 삶처럼 앞으로 후배들이 어려울 때 큰 산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부디 후배들을 위한 용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날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했습니다. 성 의원은 이를 두고 "당원과 국민의 뜻은 변화에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성 의원은 과거 대선 과정에서도 김 후보에게 단일화 또는 불출마를 요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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