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tjb

송언석 "미 원전기업 합의 불공정? 관세협상은 을사늑약"

기사입력
2025-08-21 오후 3:32
최종수정
2025-08-21 오후 3:32
조회수
6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정부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부 여당이 정치적 선동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협약이 불리한 협약이라면
3500억 달러 투자와 1000억 달러 구매에 철강 관세 폭탄까지 내 준 현 정부의 관세 협상은 을사늑약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냐고 밝혔습니다.

송 비대위원장은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협의는 체코 원전 수주뿐 아니라 K원전의 미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윈윈 협상이었다며, 미국과 중장기적인 원전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면 K원전에 마이너스보다 플러스가 훨씬 더 큰 계약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임 정부에 불공정 계약 프레임을 씌워서 망신 주고 혼자 공로를 독식하겠다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제발 얄팍한 정치를 버리고, 국익 챙기기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원장도 회의에서 민주당만 홀로 K원전 죽이기 정치에 매달리고 있다며, 체코 원전 수주과정에서 노예 계약 운운하며 국정조사까지 요구하는 모습은 국익보다 정쟁, 국가경쟁력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운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른바 원전 굴욕계약 논란은 지난 1월 체결한 양측의 합의문 내용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는데, 향후 50년 간 한수원이 한국형 원전을 수출할 경우 1기당 1억 7500만 달러의 기술 사용료와
6억 5000만 달러의 물품 및 용역 구매 계약을
웨스팅하으스에 제공해야 하고, 한수원이 소형모듈원자료(SMR) 을 수출할 때마다 웨스팅하우스의 검증을 받아야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