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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주미대사 강경화·주일대사 이혁 내정…곧 임명(종합)

기사입력
2025-08-19 오전 08:42
최종수정
2025-08-19 오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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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조만간 주미·주일대사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미대사로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내정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역시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주변 4강 대사 중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 절차가 진행 중인 곳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부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주미·주일 대사가 없이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도 "잘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가 드린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대사 임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주미대사로는 강 전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다른 관계자는 "아직 추진 단계일 뿐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 전 장관은 주유엔(UN) 대표부 공사와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등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는 임성남 전 외교부 1차관과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 등이 주미대사 하마평에 오른 바 있습니다.

주일대사로는 이혁 전 주베트남 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친 이 전 대사는 2009년 주일본 공사를 거치며 현지 경험을 쌓은 바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의 첫 방미를 앞두고 외교 라인업을 정비하는 취지에서 대사 인선에 속도를 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정부는 이 대통령의 (미국·일본) 방문을 앞두고 주미대사와 주일대사를 내정했다. 추후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외교 관행상 대사 내정자는 상대국과의 필요 절차가 완료된 후 확인해 드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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