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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K-AI휴머노이드' 개발 시동…세계 최고 AI 로봇 도전

기사입력
2025-07-22 오후 2:27
최종수정
2025-07-22 오후 2:27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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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을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미래 로봇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K-AI휴머노이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기계연이 총괄하는 '자율성장 AI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은 오늘(22) 대전 본원에서 'K-AI휴머노이드 비전 전략 포럼'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 전략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출연연을 임무 중심으로 재편하며 추진 중인 대형 연구사업으로, 인간 수준 이상의 신체 능력과 작업 지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개발이 목표입니다.

전략연구단은 기계연, 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3개 출연연과 KAIST 등 9개 국내 대학, 미국과 유럽의 5개 해외 연구소가 함께하고, 에이로봇·라이온로보틱스·LG전자 등 기업과 로봇산업협회, 산업기술시험원도 기술 실용화와 표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계연은 휴머노이드 전용 구동기와 피부형 감각기술, 전신 감각기술 등 인간 수준의 감각 플랫폼을 개발하고, 생기원은 손 안에서 정밀하게 물체를 조작하는 인핸드 매니퓰레이션 기술을 맡았습니다.

ETRI는 인간-로봇 협력 환경에서 로봇이 스스로 지능을 성장시키는 '자율성장 AI 브레인' 기술을 개발합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며 얻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임무 절차를 생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략연구단은 이를 위해 수십 대의 로봇을 동시에 운용하는 '휴머노이드 데이터 팩토리'를 구축하고, 데이터를 외부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개방형 AI 플랫폼도 함께 구현할 계획입니다.

박찬훈 연구단장은 "AI휴머노이드는 제조업의 게임체인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해 1가구 1로봇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박찬훈 단장의 기조 발표에 이어, 미국 UCLA 데니스 홍 교수와 라이온로보틱스 황보제민 대표가 각각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와 상업화 과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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