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늘(22) 생물탐구관에서 '거믜' 특별전을 개관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전시를 계속합니다.
'거믜'는 거미의 옛말로, 이번 전시는 실물 타란툴라의 장엄함과 거미실크 기반 첨단 기술의 성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입니다.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대 거미인 '골리앗 버드이터'를 포함한 8종의 실물 타란툴라 전시로, 관람객들은 직접 눈앞에서 거대한 타란툴라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절지동물 애호가들의 사육 경험, 60여 종의 거미 표본, 디지털 영상 등도 함께 소개됩니다.
첨단과학 코너에서는 거미줄 단백질을 활용한 탈모샴푸와 창상치료패치 등 과학기술 상용화 사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달 9일에는 거미의 생태 특강과 함께 거미 표본 수장고 탐방 행사도 마련됩니다.
과학관 측은 이번 전시가 생명과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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