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 박찬희 박사팀은 임플란트에 쓰이는 생체의료용 초미세 결정립 타이타늄-지르코늄 합금 소재 제조 기술을 (주)동아특수금속에 이전했습니다.
이 기술은 해외 독점 임플란트 소재 대비 미세조직을 2배 치밀하게 개발해 인체 내에서 내구성과 강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선 이 합금은 해외 선두 기업이 쓰는 소재와 같은 성분 조성을 유지하면서도 결정립 크기를 기존 1.5마이크로미터에서 800나노미터로 줄여 강도가 약 30% 향상됐습니다.
또 별도의 고가 장비 없이 인발(구멍 사이로 가늘게 뽑아내는 금속 공정)과 압연 같은 기존 금속 공정으로도 초미세 조직 구현이 가능해 대량 생산에도 유리합니다.
KIMS는 이번 기술이 국산 임플란트 소재의 상용화는 물론, 국민 건강과 국내 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전업체측은 내년 상반기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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