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키움전에서 3점 홈런을 친 한화 리베라토 선수)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KIA 타이거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KIA의 상승세 차단에 나섭니다.
한화는 6일 현재 49승 33패 승률 5할9푼8리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2위권과의 승차가 3.5경기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전반기 1위를 일찌감치 확정지었습니다.
반면 KIA는 시즌 초중반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7위까지 떨어졌다가, 6월 중순 이후 무서운 상승세로 반등해 45승 37패, 승률 5할4푼9리로 4위에 올라 있습니다.
KIA는 최근 19경기에서 13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팀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3연전을 치릅니다.
한화는 문동주, 엄상백, 황준서를 선발로 예고했으며, KIA는 윤영철, 양현종, 제임스 네일이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이번 3연전은 순위 변동보다는 후반기 주도권 확보와 전력 점검의 의미가 큽니다.
KIA는 한화를 상대로 전반기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하고, 후반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한화 역시 1위 팀으로서의 경기 운영과 불펜 활용 등을 점검하며 후반기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양 팀 모두 불펜 총력전보다는 로테이션과 컨디션 안배 속에 전반기를 정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화는 전반기 한차례 더 선발 등판 차례가 있는 에이스 폰세를 쉬게하고 대신 유망주 황준서를 선발로 예고한 상태입니다.
한화는 올 시즌 KIA와의 상대전적에서 5승 3패로 앞서 있습니다.
특히 선발진의 안정감과 불펜의 뒷받침, 중심 타선의 꾸준한 활약이 조화를 이루며 전반기 리그를 주도해왔습니다.
KIA는 이범호 감독 체제에서 체력 안배와 백업 전력 강화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 자원 오선우, 김호령, 고종욱 등이 타선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고, 양현종과 윤영철이 선발진을 지탱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은 순위 경쟁보다는 두 팀의 후반기 방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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