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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제주AX융합연구실' 개소…AI 기반 기후·관광·반도체 연구 본격화
- 기사입력
- 2025-06-27 오전 09:43
- 최종수정
- 2025-06-27 오전 09:43
- 조회수
- 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7일 제주특별자치도도와 함께 제주AX융합연구실을 개소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연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연구실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테크노파크에 위치하며, ETRI의 제주권연구본부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됩니다.
정부의 AI 3강 국가전략과 제주도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연계된 이번 사업에는 3년간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절반은 제주도가 부담합니다.
특히 연구실은 ▲AI 기반 기후테크 ▲AX 관광 서비스 기술 ▲초저전력 AI 반도체 및 인재양성을 3대 중점 과제로 삼아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실증 연구를 추진합니다.
ETRI는 제주대학교 등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탄소중립 농축산 실증, 관광 서비스 개발,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섭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제주권연구본부의 정식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제주가 국가 ICT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TJB 대전방송
연구실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테크노파크에 위치하며, ETRI의 제주권연구본부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됩니다.
정부의 AI 3강 국가전략과 제주도의 디지털 혁신 전략이 연계된 이번 사업에는 3년간 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절반은 제주도가 부담합니다.
특히 연구실은 ▲AI 기반 기후테크 ▲AX 관광 서비스 기술 ▲초저전력 AI 반도체 및 인재양성을 3대 중점 과제로 삼아 제주 지역 특성에 맞는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실증 연구를 추진합니다.
ETRI는 제주대학교 등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탄소중립 농축산 실증, 관광 서비스 개발,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서비스 고도화에도 나섭니다.
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제주권연구본부의 정식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제주가 국가 ICT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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