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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충청의 민심은 승부를 결정하는 캐스팅 보트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런만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물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경쟁적으로 대전, 세종, 충남을 찾아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충청의 선택은 누구일까요?
TJB는 오늘 창사 30주년을 맞아 6.3 대선에서 충청 민심의 흐름을 가늠해 보기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3자 대결을 가상해서 지지하는 후보를 물었습니다.
김문수,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도 가정해 봤습니다.
범보수 단일 후보로 누가 적합한 지도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교체 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지, 이번 대선에서는 어떤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차기 정부에서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가장 시급한 것으로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요?
TJB가 조원씨앤아이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오늘(14일) 밤 8시 TJB 뉴스 유튜브채널과 지상파 8시뉴스를 통해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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