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경남대와 연암공대 그리고 동원과기대가 글로컬대학 지정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예비지정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경남대는 창원 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산학연 구축을 앞세웠고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연합한 공과대학 제조벨트 양성을, 동원과기대는 계명문화대와 함께한 특화역량을 전략으로 삼았습니다.
교육부는 이번달 안에 15개에서 20개의 예비지정 대학을 선정하고 9월 본지정에서 글로컬대학을 최종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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