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선고일에 시청 직원들과 골프장을 찾아 논란이 됐던 김주섭 김해시의원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당시 골프장을 간 것은 맞으나 탄핵 선고 결정을 듣고는 라운딩을 취소하고 다시 돌아왔다고 해명했고 시민들에게 오해와 걱정을 끼친 점을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탄핵 선고가 진행되던 지난 4일 김해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경남 의령의 한 골프장을 찾으면서 기강 해이 지적을 받았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